[스타트업Pick] 이민자 위한 AI ‘한글링’...스텔업, DDM 유니온 창업대회 최우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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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고려대안암동캠퍼스타운 작성일 2024.10.30 16:37본문
고려대학교 캠퍼스타운 소속 기업인 스텔업(STELLUP)이 ‘제1회 DDM 유니온(Union) 청년 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스텔업은 상금 150만원과 동대문구청장상을 받았다.
이번 대회는 동대문구 내 창업 보육기관들이 연합하여 추진하는 행사로, 혁신적인 창업 아이디어를 보유한 청년들을 발굴‧지원하고 지역 내 청년 창업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19세 이상 39세 이하의 청년들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대회에서 참가자들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혁신기술, 문화예술 등 다양한 분야에 관한 아이디어를 선보였다.
이번 경진대회는 전국에서 총 124명이 지원했으며 서류심사와 발표평가를 통해 수상자를 선발했다. 시상식에는 이필형 동대문구청장, 김진상 경희대 총장, 송오성 서울시립대 부총장, 이윤석 한국외대 부총장 등이 참석했다.
스텔업은 외국인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인공지능(AI) 기반 국어 말하기 교육 서비스인 한글링(Hangling)을 운영하고 있다. AI 기술을 활용해 학습자의 음성을 인식하고 한국어 말하기 표현 등에 대해 AI 튜터가 교정된 표현을 교육하고 있다.
출처 : 2024-07-11 조선비즈
원문 링크 : [스타트업Pick] 이민자 위한 AI ‘한글링’...스텔업, DDM 유니온 창업대회 최우수상 - 조선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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