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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 인사이드] “일회용컵 재활용률 1→30%” …'日 공략하는’ 나와 “세계적 ESG기업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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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고려대안암동캠퍼스타운 작성일 2024.10.30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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컵 리사이클링 스타트업 ‘나와’
서영호 대표 2022년 창업, 고려대 캠퍼스타운 소속 입주기업
‘컵끼리’ 일회용컵 세척 후 살균·건조·압축 과정 거쳐 재활용
“자원 재활용, 순환 경제 지원...환경파괴 지연하는 글로벌 기업 목표”

“전세계 연간 일회용컵 사용량 5000억개와 재활용률 1%.”

세계가 풀어야 할 사회적 문제이자, 컵 리사이클링 스타트업 ‘나와’가 바라본 성장 기회다. 나와는 일회용컵 세척 후 살균·건조·압축 과정을 거쳐 재활용이 가능하도록 하는 컵재활용 쓰레기통 ‘컵끼리’를 제조하는 스타트업이다. 서영호 대표가 2022년 10월 창업했다. 이후 약 24건의 공모전 수상과 국내 13곳의 기관, 28개 기업 등과 업무협약을 맺으며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나와는 고려대 캠퍼스타운 소속 입주기업으로, 서울시와 고려대 캠퍼스타운의 지원을 받고 있다. 최근에는 세종청년사관학교 14기로 입교했고, 한국 법인을 설립했다. 서 대표는 현재 고려대 대학원 첨단기술비즈니스학과 창업학 석사과정에 재학 중이다.
서 대표는 “1%인 일회용컵 재활용률을 20~30%로 끌어올릴 것”이라며 “환경파괴를 지연하는 글로벌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나와라는 사명도 사회 문제를 풀겠다는 데에서 비롯됐다. 나와(NAWA)는 ‘No Answer We Answer’의 앞글자를 딴 약자로, ‘답이 없는 곳에 우리가 답하겠다’는 뜻을 지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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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2024-06-14 조선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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