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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지역주민, 상인이 하나 된 축제의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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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고려대안암동캠퍼스타운 작성일 2019.10.07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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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지역주민, 상인이 하나 된 축제의 장

2019 고려대 안암동 캠퍼스타운 지역문화축제 청년 창업과 취업을 끌어안암열려

 


고려대 안암동 캠퍼스타운에서 지역문화축제 청년 창업과 취업을 끌어안암928()에 개최되었다. ‘청년 창업과 취업을 끌어안암은 고려대-서울시-성북구가 협력한 고려대 안암동 캠퍼스타운 조성사업의 일환으로이날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안암역과 안암오거리 사이 참살이길 일대에서 진행되었다.

    

 

청년 창업과 취업을 끌어안암은 고려대 안암동 캠퍼스타운 사업지 내 지역주민, 상인, 학생 모두가 함께 어울리고 소통하며 지역의 활기를 불어넣고, 지역의 창업과 취업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되었다. 본 행사에서는 창업마당, 취업마당, 예술마당, 놀이마당, 소소마당 총 5개의 마당이 운영되었다.

 

다섯 개의 마당은 각각의 이름을 살린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채워졌다. 창업마당에서는 캠퍼스타운을 비롯한 대학 등 청년창업팀이 참여하여 회사를 소개하고 창업아이템을 체험하고 알렸다. 취업마당에서는 기업홍보부스 및 채용정보를 공유했다. 예술마당에서는 안암동 주민공모사업팀의 문화예술을 전시하고, 안암동 주민과 청년이 꾸민 문화 공연이 진행되었다. 놀이마당에서는 널뛰기 등의 전통놀이체험 및 방정환관련 어린이 놀이체험 부스가 준비되었다. 소소마당에서는 참살이길에 위치한 상점을 홍보하고 음식을 판매하였으며, 성북구 지역주민 바자회 및 나눔행사가 진행되었다. 알차게 채워진 프로그램을 즐기러 온 사람들로 인해 다섯 개의 마당이 활기를 띠었다.

 



 

개막식에 앞서, 고려대 농악대의 흥겨운 무대로 참살이길의 축제 분위기가 고조되었다. 이어서 개막식이 열리며 본격적인 행사의 시작을 알렸다. 행사에 참석한 더불어민주당 유승회 의원은 끌어안암 축제는 성북문화원과 안암동의 역사이자 문화이며 지역의 상가를 활성화하고 역사도 생각할 수 있는 좋은 프로그램이다.”라며 축하인사를 전했다. 이어 진행된 2019 캠퍼스타운 청년창업자 아이디어 공모전에서는 고려대학교의 수호아이오팀이 대상을 거머쥐었다.

 

끌어안암축제는 청년에게 창업과 일자리 정보를 공유하고 지역과 대학이 협력하여 마련한 지역 축제의 장이다. 4시간 동안 진행된 끌어안암축제에 참살이길은 주말임에도 축제에 참여하는 사람들로 북적거렸다. 거리와 부스에는 상인부터 지역주민, 학생까지 모두가 함께 어울려 활기와 생기로 가득 찼다.

 

기사작성 : 학생홍보기자 박서정(미디어학부18, seojung99@korea.ac.kr)

사진촬영 : 학생사진기자 김태기(바이오시스템의과학부14, livecream95@korea.ac.kr)



[출처. 2019.09.30 고대뉴스(커뮤니케이션팀)]
- 원본링크. http://www.korea.ac.kr/user/boardList.do?boardId=136&siteId=university&page=1&id=university_060101000000&boardSeq=486533&command=album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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